안경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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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잡쒀봐]죽으라고 내몰렸던 전쟁터에서 나를 인정해 준 유일한 남자를 만났다. - 황제와 여기사문화리뷰/웹툰리뷰 2023. 2. 6. 14:38
※ 해당 리뷰에 사용되는 이미지는 리뷰를 위해 무료 공개 회차와 썸네일에서만 가져왔습니다. 리뷰에 사용되는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여기 에하스라는 북방국가의 작은 소지방의 크렌벨에서 태어난 어중간한 귀족가의 장녀 폴리아나 크렌벨 죽은 첫째 부인의 딸이라 가주자리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아버지와 계모는 그녀의 머리를 자르고 가문을 대표해 전쟁터에 징집시켜 버립니다. 그녀의 나이 14세. 가족들은 폴리아나가 전쟁터에 나가 죽기를 바랐지만 폴리아나는 살기 위해 검술을 연습하고 전술을 배웁니다. 그리고 에하스와 쿠쿠다의 전쟁에서 6년을 살아남게 되는데.. 폴리아나의 눈에는 이 전쟁에는 미래가 안보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나려 열심히 정보를 모으던 도중 옆나라 아크레아의 즉위한 신왕이 두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