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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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동 박용채의 대박터진 돈까스문화리뷰/음식리뷰 2022. 2. 8. 14:11
집 근처에 사는 회사 동료가 맛집을 많이 아는데 근처 맛집을 소개해준다고 해서 돈까스를 먹으러 왔다. (감사하게도 얻어먹음 ㅋ) 만덕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곳에 있는 돈까스집 입소문이 이미 나있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저녁시간이 살짝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대기번호를 받아 기다릴 만큼 사람이 많았다. 한 5분 정도 기다려서 식탁에 앉았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도 회전율이 높은지 빨리 앉을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다른 식탁에 나온 음식들을 둘러봤는데, 딱 봐도 돈까스 양이 어마어마해서 3인에 돈까스+밥 2개에 쫄면 1개를 시켰다. 성인 여성 3명이면 돈까스1개에 쫄면 1개 해도 정말 배부르게 먹을 것 같다. (그래도 1인 1 메뉴 권장) 앉자마자 상차림으로 깍두기랑 앞접시랑 가위랑 비닐장갑..